블록노드·블러드, 블록체인 위치기반 서비스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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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노드·블러드, 블록체인 위치기반 서비스 활성화 협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9.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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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블록체인 종합 솔루션 기업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상준)와 탈중앙 위치기반 서비스 플랫폼 블러드(대표 이상훈)는 공동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 사용성에 초점을 맞춘 위치기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특히 대중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블러드 플랫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폭넓은 소통창구를 확보하는 등 공격적 커뮤니케이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러드는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포인트를 위치기반 기술을 통해 채굴 및 발행해 실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에서 활용 가능케 하는 사용자 참여형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투명하게 관리되는 GPS 정보를 기반으로 블러드 플랫폼 내 타겟팅 광고를 집행,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실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블러드는 베타테스팅 기간 동안 총 50만명의 가입자 확보, 1만명 이상의 실 사용자 수를 기록했으며, 지갑 앱 또한 15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업계 및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개발, 투자, 마케팅을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 법류, 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 파트너를 보유, 종합 액셀러레이팅 프로세스를 구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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