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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학술용 슈퍼컴퓨터 ‘프론테라’ 공개

기사승인 2019.09.10  18: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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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컴 상위 500대 리스트서 5위 차지…천문학·의학·양자역학 등 과학 분야 연구 지원

   
▲ 슈퍼컴퓨터 프론테라

[데이터넷] 인텔이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가 탑재된학술용 슈퍼컴퓨터 ‘프론테라(Frontera)’를 10일 공개했다.

프론테라는 인텔이 미국 텍사스주립대 오스틴 캠퍼스의 텍사스 첨단 컴퓨팅 센터(TACC: Texas Advanced Computing Center),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National Science Foundation), 델 테크놀로지(Dell Technologies) 등과 함께 개발했다.

프론테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학술용 컴퓨터로서 천문학, 의학, 인공지능(AI), 양자역학 및 기계공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획기적인 연구를 가능하게 한다.

2018년 8월 처음 발표된 프론테라는 2019년 초 구축됐으며, 2019년 6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 상위 500대 리스트에서 5위를 차지했다. 2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의 델EMC 파워엣지(PowerEdge) 서버가 탑재된 프론테라의 8008 컴퓨팅 노드는 최고 38.75페타플롭(Petaflop의 성능을 제공한다.

프론테라는 과학적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빅데이터 및 AI를 포함해 시스템에서 운용되는 다양한 워크로드의 성능 및 메모리 용량 요건을 해결하고자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이미 여러 대학이 진행하는 ▲멀리 떨어져 있는 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 ▲신경교종의 진단 및 치료 ▲신경망에 양자화학 훈련 ▲신종 바이러스 제거 ▲더 밝은 에너지 미래 구축 등의 프로젝트에서 프론테라를 활용 중이다.

트리쉬 댐크로저(Trish Damkroger) 인텔 부사장 겸 익스트림 컴퓨팅 부문 총괄 매니저는 “프론테라 시스템은 학계 연구에 있어 전례 없는 컴퓨팅 및 AI 역량을 제공할 것이다. 이 새로운 슈퍼컴퓨터는 인텔 기술을 통해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우주 이해, 의학 치료 및 에너지 수요 등의 연구를 진전시킬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전했다.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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