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챗봇·업무포털 활용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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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 챗봇·업무포털 활용법 세미나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8.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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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특성·사례·구축과정 등 소개…스마트한 업무포털 활용법도 공유

[데이터넷] 업무포털 솔루션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챗봇과 업무포털 활용법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챗봇이 업무에 도움이 되나요?’를 주제로 1부에서는 ▲챗봇의 특성 및 장단점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챗봇 도입 전 유의사항 ▲챗봇 구축과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스마트 업무포털을 소개했다. AI 기반 스마트 포털과 AI 없이도 스마트한 포털 등 업무포털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고 조직문화를 위한 업무포털의 역할에 관해 토론했다.

행사를 주관한 날리지큐브 컨설팅팀 유동일 팀장은 “챗봇이 화두가 되면서 많은 기업이 대외 서비스에 챗봇을 도입했는데, 과연 내부 업무에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우리 컨설턴트들이 연구하며 직접 구축해 본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주제를 챗봇과 업무포털로 잡았다”며 “기술도 유행이라는 말이 있지만 내부 업무 시스템은 유행을 쫓기 보다는 먼저 조직 문화를 만들고 나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뒷받침해줄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날리지큐브가 분기별로 진행하는 지식통합전략세미나 ‘KCUBE KISS(Knowledge Integration Strategy Seminar)’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KCUBE KISS는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혁신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업무, 지식, 소통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커뮤니티형 오픈 세미나다.

날리지큐브 담당자는 “세미나가 단순히 사례나 정보 공유만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참가한 기업 담당자끼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이 되기도 한다”며 날리지큐브 고객사가 아니라도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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