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서울반도체 SAP ERP 유지보수 지원
상태바
리미니스트리트, 서울반도체 SAP ERP 유지보수 지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7.24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안정적인 ERP 운영·유지보수 지원 비용 절감

[데이터넷] 리미니스트리트(한국지사장 김형욱)는 글로벌 LED 전문기업인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유현종)’가 SAP ECC 6.0의 서비스 지원을 위해 자사 유지보수 서비스를 채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 세계 50개 사무소에 4개의 글로벌 제조 시설을 두고 있는 서울반도체는 SAP ECC 6.0 플랫폼을 웨어하우스 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해왔으며, 핵심 ERP의 기능 및 안정성에 만족해왔다. 그러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전반적인 투자비용을 최적화하고 단일 공급업체의 종속성을 낮추기 위해 대안 검토에 나섰다.

특히 SAP가 오는 2025년 계획된 SAP ECC 6.0 유지보수 지원 종료 날짜를 발표하면서 높은 연간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서울반도체는 많은 인력과 자원이 투입되는 S/4HANA로의 전환 대신, 기존에 구축한 SAP ECC 6.0 시스템을 지속 사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에 서울반도체는 단일 공급업체에 종속과 의존도를 낮추고 연간 지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 도입을 검토했으며, 전 세계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가 큰 리미니스트리트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서울반도체 홍명기 경영혁신 부사장은 “서울반도체는 리미니스트리트의 지원을 통해 SAP ECC 6.0 유지보수 서비스가 만료에 구애받지 않고, 현재의 견고한 ERP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연락을 취해 해결할 수 있었다. 이는 매우 혁신적인 변화였다”며, “서울반도체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 환경에서 특정 벤더 종속에서 벗어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를 선택함으로써 서울반도체는 유지보수 비용을 50%까지 절감하고, 전환 시점부터 최소 15년간 강제 업그레이드 및 제품 마이그레이션 없이 안정적이고 견고한 ERP ECC 6.0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내부 IT 인력들은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한국지사장은 “CIO들은 전체 IT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조직의 성장을 위한 혁신 IT 프로젝트에 예산을 투자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서울반도체는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함으로써 IT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예산, 자원 및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다른 고객과 마찬가지로, 서울반도체는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한 날부터 최소 15년간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과 선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