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빔과 함께 백업 솔루션 3개월 무료 이벤트
상태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빔과 함께 백업 솔루션 3개월 무료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6.18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빔(Veeam) 소프트웨어를 3개월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 신청자는 3개월 동안 빔 소프트웨어의 엔터프라이즈급 백업 기능을 수량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 기간 이후에도 지피에서 2차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백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용 스토리지도 제공받을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빔 소프트웨어의 공동 파트너인 지피 이민호 대표는 “최근 수 년 동안 랜섬웨어로 인한 데이터 유실이나 서비스 마비 상황이 자주 목격되는데, 백업은 기업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장애 대응전략”이라며 “IT관리자는 랜섬웨어로 인해 주요 서비스에 영향이 생겼을 경우 감염되지 않은 깨끗한 백업 데이터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복원해야 주요 데이터에 대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빔은 스위스 바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다. 전세계 33만여 고객사에 백업과 재해복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하이퍼-V, x86 환경에 특화되어 있으며 OS, DB, 파일의 다양한 백업 및 복구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