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안정적인 BI·분석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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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안정적인 BI·분석 플랫폼 제공”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6.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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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전사 데이터 분석·모바일 앱 통한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구현 지원

[데이터넷]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한국지사장 양천금)는 세일즈포스의 태블로 인수 및 구글의 루커 인수 등 분석업계의 대변혁기에 BI 및 분석 솔루션의 안정성과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독립된 BI 플랫폼 벤더로서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들에 보다 탁월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며 “약 30년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핵심 비즈니스로서 BI 및 분석 분야에만 집중해왔다. 이 같이 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력과 독립성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분석 및 모바일 니즈에 대한 고객들의 최적의 파트너라는 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MicroStrategy 2019’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이 플랫폼은 모든 기업들이 전사적으로 데이터 분석 및 모바일 앱 활용을 확산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할 수 있도록 온프레미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에 최신 애널리틱스를 제공한다.

가장 복잡하고 까다로운 기업의 사용 사례를 해결할 수 있으며, 최신 BI를 넘어 하이퍼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하이퍼인텔리전스는 제로-클릭의 경험을 통해 인텔리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들이 분석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분석 방식이다.

자사 고유의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그래프(Enterprise Semantic Graph)’는 구글 방식처럼 손쉽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자산을 검색할 수 있도록 인덱스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류, 통합하며, 위치 인텔리전스 및 사용 텔레메트리(원격 측정)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덱스를 만들어준다. 이는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문맥 기반의 맞춤형 권고사항 및 통찰력을 도출함으로써 AI 경험을 강화한다.

마지 브레야(Marge Breya)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선임 부사장 겸 CMO는 “오늘날 리더들은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나아가는 어느 단계에 있든지 분석업체가 독립성, 혁신성, 집중력, 신뢰성을 핵심적인 요건으로 갖춰야 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플랫폼을 선택하면, 기업은 통찰력을 전체 사용자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 있고, 의사결정을 가속화하며 성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우리는 30년간 혁신을 거듭하며 분석 분야를 개척해왔으며,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의 리더 기업으로 업계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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