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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솔루션, AI 기반 기업부실진단 데이터 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19.04.23  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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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D·피데스어드바이저리와 협력…감사보고서 분석으로 기업 부실 징후 예측

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은 한국기업데이터(KED), 피데스어드바이저리와 손잡고 기업부실진단 서비스에 나선다. 3사는 기업부실진단 서비스에서 떠오르는 기술인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감사보고서를 분석해 기업 부실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AI 기술이 산업 전 분야로 확산됨에 따라 기업 평가 영역에서도 AI 기술 기반의 서비스들을 도입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있는데 데이타솔루션은 자사 연구소 데이터플랫폼팀의 비정형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이러한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해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기업 부실 진단은 90년 대 중반 이후로 의무 외감 기업(상장, 비상장 모두 포함)이 보고하는 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기업의 재무제표와 현금흐름표를 분석해 기업의 부실 징후를 예측하거나 건전성을 평가하고 각종 리스크에 대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그러나 재무제표에서 드러나지 않는 기업의 부실 징후는 재무제표가 아닌 감사보고서의 주석사항에 우회적으로 표현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기존의 기술로는 주석사항과 같이 언어로 표현된 내용을 파악해 기업 부실 진단의 징후로 활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데이타솔루션은 한국기업데이터의 방대한 기업정보 데이터와 기업 부실 평가 컨설팅 전문회사인 피데스어드바이저리의 관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타솔루션의 기계학습 텍스트 분석 엔진인 빅스테이션을 활용해 감사보고서 주석 사항을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한국기업데이터의 서비스 플랫폼에 제공하게 됨으로 이번 서비스에 나서게 됐다.

이를 계기로 재무정보 기반의 기업 부실 진단 솔루션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금융권에는 주석사항 기반의 추가적인 부실 진단 도구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됐으며 텍스트 기계학습을 통해 기업 부실 진단을 보다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일반적인 금융권뿐 아니라 안정적인 제조 및 생산을 위해 공급망을 관리해야 하는 기업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다수 협력 업체의 부실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생산 차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데이타솔루션은 AI 기술에 기반한 NLG(Natural Language Generation) 기술을 활용해 기업 평가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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