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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티카, GPU 가속 기반 액티브 분석 플랫폼 출시

기사승인 2019.03.25  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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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 플랫폼에서 첨단 분석·머신러닝 지원…제조·물류·소매·금융·의료 기업 집중 공략

GPU 가속 기반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키네티카(한국지사장 윤명호)는 액티브 분석 플랫폼(Active Analytics Platform)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과거 데이터, 스트리밍 데이터, 그래프 데이터, 위치 정보에 대한 첨단 분석뿐 아니라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하는 머신러닝 워크로드를 단일 환경으로 통합한다. 이를 위해 키네티카는 GPU 가속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처를 단순화해 산업 전반에서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고 혁신을 불러올 스마트한 분석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편의성을 높였다.

키네티카 폴 애플비(Paul Appleby) CEO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데이터로, 업종을 불문하고 성공하는 기업은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을 데이터로 보는 곳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도시부터 자율주행차 나아가 제조, 물류, 소매, 금융, 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 의사결정을 내릴 때 스마트한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조직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전략적으로 밀어붙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네티카가 단일 플랫폼 전략을 앞세운 이유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데이터 분석은 애플리케이션의 한 영역으로 분석 도구, 시각화 도구 등 특정 범주에 속한다. 그러던 것이 2019년 현재 거의 모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분석을 토대로 삼고 있다.

이를 데이터 지향적인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예는 매우 많다. ERP, SCM, CRM 등 기업의 핵심 시스템은 이미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주요 기능으로 앞세운 지 오래다.

웹 사이트 관리 역시 구글 애널리틱스같이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구축 및 운영하는 기본이다. 이처럼 분석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늘면서 기업의 데이터 플랫폼을 관리하는 팀은 분석 수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통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은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기에 알맞다. 5G 시대에는 스마트 도시, 자율주행차, IoT 기반 제조 등 산업 혁신 등을 통해 기업이 다뤄야할 데이터의 양이 얼마나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윤명호 키네티카코리아 지사장은 “첨단 분석과 인공지능이 접목되는 영역은 더 넓어질 것이다. 최종 사용자의 오피스 같은 생산성 도구부터 ERP, SCM 등 기간계 시스템 나아가 IoT 등 새로운 데이터 생성과 처리 지점인 엣지 컴퓨팅 환경까지 데이터는 모든 의사 결정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기업은 과거 기록 중심의 배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통적인 분석부터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위치 정보 기반 분석, 인공 지능 기술 기반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에 대한 목마름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데이터 처리와 분석 방식 제시
키네티카의 액티브 분석 플랫폼은 새로운 데이터 처리와 분석 방식을 제시한다.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 측면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더 빨리,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 중심 경영을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 통찰력을 확보하자는 접근에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

키네티카의 액티브 분석 플랫폼은 수동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평가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스마트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쪽으로 기업의 데이터 활용 방식을 바꾼다.

   

윤명호 지사장은 “모든 업계가 기존 방식보다 더 능동적인 분석을 해야 하지만 몇 가지 문제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지사장은 “대규모 과거 데이터와 스트리밍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하고, 위치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고, 머신러닝을 프로덕션 환경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는 기존 환경이 능동적인 분석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키네티카의 액티브 분석 플랫폼은 과거 정보, 실시간 스트리밍, 위치 정보, 그래프, 머신러닝 등 여러 기술을 단일 환경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키네티카 한국 총판이자 엔비디아 파트너인 유클릭 김광정 상무는 “GPU 가속을 기반으로 한 키네티카 액티브 분석 플랫폼은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병렬 환경에서 능동적으로 처리한다”며 “최근 엔비디아는 엣지 장치와 로봇을 AI 머신으로 바꾸는 강력한 미니 컴퓨터 젯슨 나노를 출시했는데, 이 모듈이 적용된 장치를 제조, 화학, 의료, 소매 등 산업 현장에서 IoT 엣지 장치로 사용하고 이와 연계해 키네티카의 액티브 분석 플랫폼을 활용하면 AI 워크로드와 첨단 분석 두 가지 요구를 모두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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