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플러스, 보상형 광고 서비스 오픈…‘앱팡’ 기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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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러스, 보상형 광고 서비스 오픈…‘앱팡’ 기능 이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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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자사의 O2O 결제앱 스마트플러스에 ‘보상형 광고 서비스’를 오픈하고, 리워드 플랫폼 ‘앱팡’의 기능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되는 ‘보상형 광고 서비스’는 스마트콘의 모회사인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가 운영하고 있는 앱테크 어플리케이션 ‘앱팡’의 시스템을 그대로 전환하여 제공된다. 이로써 ‘스마트플러스’에서 오퍼월 광고를 이용하면 스마트플러스 캐시를 즉시 적립할 수 있으며, 국내 약 3만여개의 제휴처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이번 ’앱팡’ 기능 이전은 스마트플러스의 서비스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진행한 것”이라며 “기존 ‘앱팡’ 회원들은 스마트플러스에서도 이전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앱팡’ 가입자가 ‘스마트플러스’로 신규 전환 시, 별도의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앱팡’은 국내 1세대 보상형 광고 플랫폼으로 ‘앱팡 스토어’를 통해 모은 적립금을 현금환급, 쇼핑,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환 및 사용할 수 있어 앱테크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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