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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코·RSK, 스마트컨트랙 보안 안정성 개선 기술 협업

기사승인 2019.02.15  09: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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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이커머스 플랫폼 템코(TEMCO)와 RSK는 스마트컨트랙 기술 협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보안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기술 상용화에 대한 공동 개발 내용을 담고 있다.

RSK는 비트코인 위에 분산화된 프로그래밍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컨트랙’을 적용해 프로그램을 주고받으며 다양한 앱을 운용할 수 있는 최초의 ‘비트코인 디앱(dApp)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RSK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위에 다양한 형태의 사업이나 서비스를 탈중앙화 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기존 비트코인은 정지 문제(halting problem)을 풀지 못하는 성격을 지녀서 스마트컨트랙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RSK는 튜링 완전한 형태의 비트코인 사이드 체인을 개발해 비트코인을 플랫폼화 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RSK 프로젝트는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정신을 이어가면서도 다양한 디앱(dApp)들이 개발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전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RSK는 ‘RNS(RSK Name Service)’ 등의 핵심 인프라 서비스 기능으로 구성된 RIFOS 프로토콜을 구현했다. RNS 서비스는 RIF 디렉토리로 소위 ‘네이밍 서비스’라고 불린다. 기존의 퍼블릭 주소는 지나치게 복잡하여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하지만 RNS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복잡한 블록체인 주소 대신에 읽기 쉬운 이름으로 바꾸어 주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템코는 이러한 RSK의 네이밍 서비스를 템코의 블록체인 환경 안에 적용,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템코가 개발중인 럭셔리 마켓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결제를 시도 할 때, 기존의 복잡한 주소 형식이 아닌 RNS 서비스를 이용해 주소 네이밍을 쉽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한편, 템코는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렉을 활용하는 서플라이체인 데이터/이커머스 플랫폼이다. 기존의 단절된 공급망을 하나로 연결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업로드 하고 기업들이 데이터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BI(Business Intelligence) 툴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물품 구매 시 믿을 수 있는 제품 및 유통 이력을 제공받게 되며 토큰으로 결제 가능한 컨슈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템코는 금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기술이 활용된 럭셔리 마켓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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