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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2018년 영업익 99억…전년비 12.1% 감소

기사승인 2019.02.11  1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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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로보틱스 개발 비용 증가·호주 지사 실적 부진 영향…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대 기대

한컴MDS(대표 장명섭)는 11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1590억원, 영업이익 12.1% 감소한 9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컴MDS 관계자는 “고객사의 개발 및 양산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수익성 높은 개발 솔루션의 매출이 증가했고, 국방/항공 시장 매출도 크게 향상됐다. 또한 자회사인 한컴유니맥스의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한컴텔라딘이 개발한 신제품 미니폰도 성공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컴MDS 측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관련 솔루션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컴로보틱스의 개발 비용 증가 및 호주지사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한편, 한컴MDS는 주당 배당금을 배당성향 32.3% 수준의 전년 대비 50원 증가한 250원에 지급키로 결정했다. 2006년 코스닥 상장 이래 매년 배당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 한컴MDS의 최근 5년간 배당성향은 26.6%이다. 이는 최근 5년 코스닥 상장사의 평균배당성향 22.5%를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다.

올해는 한컴텔라딘이 업그레이드된 미니폰의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일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한컴로보틱스 역시 아동 학습용 홈서비스 로봇을 출시하고 국내 박물관 대상의 안내 로봇 확대 공급도 추진하고 있어, 2019년에도 한컴MDS 자회사들의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한컴MDS 관계자는 “한글과컴퓨터그룹 차원의 신규 사업 발굴 및 M&A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부합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올해 본격적인 성과 가시화가 예상된다”면서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사업 투자 확대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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