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전기차 충전 서비스 ‘G차저’ 모바일 앱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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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전기차 충전 서비스 ‘G차저’ 모바일 앱 리뉴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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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공용 충전기 5470기 전국 충전망 구축·운영

ICT 전문기업 지엔텔(대표 임기수)은 보다 편리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G차저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지엔텔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G차저 고객의 모바일 이용 패턴 및 충전기 이용 경험을 분석해 단순하고 직관적인 화면 구성, 쉬운 사용 절차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용자 9만명 시대를 맞아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G차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리뉴얼된 G차저 모바일 앱은 개인화된 원스톱 충전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충전소 검색에서 결제까지 사용자 동선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 앱 하나로 해결한다. 또한 이용 내역 통계, 관심지역 선택, 충전소 즐겨찾기 등 ‘나만의 기능’ 설정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인증과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충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회원카드 발급이 필요 없는 앱 기반 운영방식의 적용은 저렴한 충전비 혜택으로 사용자에게 돌아간다. 사용자는 G차저 앱을 통해 신용카드, 휴대폰, 블루맴버스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선택하고 업계 최저 수준의 요금으로 충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지엔텔은 모바일 앱 리뉴얼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앱 가입회원 중 650명 추첨을 통해 GC캐시(Gcharger Cash)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G차저 앱이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엔텔은 지난 2017년 G차저 브랜드를 런칭하고 모바일 앱과 전담 콜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는 물론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공용 충전기 5470기 기반의 전국 충전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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