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영남권 기후·도시환경에 SW 융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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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영남권 기후·도시환경에 SW 융합 본격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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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협력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심각해지는 도시환경 분야의 문제점 해결을 목적으로 영남권 기후, 날씨, 공기, 도시환경 분야 정책과제의 기획 및 수행, 관련 지역기업 육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공동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영남권 기후·날씨·공기·도시환경 분야 정책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의 협력,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공유 및 기술지원의 협력, 관련 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협력, 기후 및 도시환경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해 협의회 구성, 워크숍·심포지엄 등 행사 개최의 협력 등이다.

또한 관련 산업과 소프트웨어산업의 융합을 통해 도시환경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체결기관 간 공동으로 검증을 진행해 향후 기후 및 도시환경 관련 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케이웨더가 가진 기상·미세먼지 대응 노하우를 활용해 사회적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와 열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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