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독’ ‘엠클라우독’, 랜섬웨어 행동 패턴 등록…의심스러운 사용자 중앙문서함 디스크 입출력 차단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과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mcloudoc)’의 랜섬웨어 대응 기능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달부터 클라우독과 엠클라우독의 서버 엔진에 랜섬웨어 행동 패턴이 등록되고 의심스러운 사용자는 중앙문서함 디스크 입출력이 차단되고, 해당 내용을 이메일로 본인과 팀장 및 관리자에게 통보하는 기능이 추가되다. 대량의 정보 유출, 문서 반출, 문서 삭제 등을 모니터링 가능한 통계 기능과 문서 종류에 상관없는 문서 버전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다수의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강화된 랜섬웨어 대응 기능은 PC 차단 기능을 통과한 랜섬웨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랜섬웨어로 인한 최악의 피해로부터 문서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에 문서중앙화를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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