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빅데이터 보안로그 분석·추적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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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빅데이터 보안로그 분석·추적 특허 취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11.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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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고 원인 분석·대응 효과 높여…시큐어OS·통합계정권한관리 기술 활용 고도화

시큐브(대표 홍기융)는 빅데이터 보안로그 분석 및 추적 관련 기술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빅데이터 보안로그 분석 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보안정책과 양방향으로 실시간 조회, 대조 및 추적이 가능하여 조직의 보안정책 중 어떤 보안정책으로부터 해당 로그가 발생했는지, 해당 보안로그는 어떠한 보안정책과 연관이 됐는지 명확하게 비교 분석할 수 있어 해킹·보안침해사고의 원인분석과 대응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이사는 “시큐어OS, 통합계정권한관리 관련 기술의 활용성을 고도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R&D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변화하는 보안정책에 대한 빅데이터 보안로그를 상호 양방향으로 실시간 대조 분석 및 추적할 수 있는 핵심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서버보안 ‘시큐브 TOS’, 통합계정권한관리 ‘아이그리핀’, 빅데이터 분석‧통합로그관리 ‘로그그리핀’ 솔루션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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