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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게임 스트리밍 기술 비전 ‘프로젝트 X클라우드’ 발표

기사승인 2018.10.19  15: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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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기술로 장소·시간·디바이스와 상관없이 즐기는 게임 환경 마련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담은 ‘프로젝트 X클라우드 (Project xCloud)’를 19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하는 게임 혁명의 비전은 원하는 사람들과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이나 영화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현재 게임들은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의해 많은 것들이 좌우된다. ‘프로젝트 X클라우드’는 최첨단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기술로, 특정 디바이스에 한정되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해 게이머들이 온전하게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X클라우드는 게이머에게 제공되는 최상의 혜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모바일 게임만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는 전에 없던 게임의 세계, 캐릭터 및 몰입형 스토리를 경험하는 기회를 주는 동시에 PC나 콘솔을 선호하는 게이머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비전 실현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들이 게임 콘텐츠를 프로젝트 X클라우드를 통해 가장 쉽고 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 X클라우드를 통해 향후 출시 예정작을 개발 중이거나 현재 엑스박스 원(Xbox One)에서 이용 가능한 3000개 이상의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들은 추가적인 작업 없이 모든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한 번에 배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젝트 X클라우드가 가진 규모 확대와 구축 작업은 장기 작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2019년에는 일반인 공개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규모와 범위를 검토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엑스박스 게이머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개발자들에게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게임을 즐기는 수백만 명의 새로운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접근을 확장할 수 있는 권한과 기회를 부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프로젝트 X클라우드의 목적은 PC나 콘솔에서 게이머들이 경험하거나 기대하는 수준으로 빠른 속도와 고사양을 자랑하는 게임들을 모든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게이머들에게 질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데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년 간 콘솔 및 플랫폼 경험을 강화시켜 준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만의 맞춤형 하드웨어를 구축해 기존 게임 및 출시 예정인 엑스박스 게임의 호환성을 높여왔다. 또한 다양한 엑스박스 원 콘솔의 구성 요소와 이를 지원하는 관련 인프라를 호스트해주는 맞춤형 블레이드 서버를 구축해 왔다. 이와 같은 자사의 데이터센터의 맞춤형 블레이드 서버들은 향후 에저(Azure) 지역으로까지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프로젝트 X클라우드는 테스트 중에 있다. 휴대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엑스박스 무선 컨트롤러나 터치 기능을 통한 플레이를 테스트하고 있다. PC와 콘솔 게임의 경우 여러 개의 키, 버튼, 스틱 등을 사용해야 한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에 특화된 새로운 터치 방식도 개발 중이다. 컨트롤러 없이 게임하기를 원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최소의 면적으로 최대한의 반응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은 다각적이고, 복잡한 도전 과제다. 다른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와는 다르게 게임은 게이머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상호적 관계형 경험이다”며 “다양한 디바이스를 넘나드는 양질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간 지연시간이 낮은 스트리밍 비디오와 같은 과제 등을 처리하고, 멀티 유저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아티스트의 의도를 반영하는 프레임 비율과 그래픽 성능, 게이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입력 타입 등을 고려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PC에서 시작된 40여년의 게임 경험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을 다루는 플랫폼 회사로서의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이 가진 복잡한 도전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4개의 에저(Azure) 지역에 갖춘 데이터센터와 140개 국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통해 위치와 상관없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폭 넓게 제공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Microsoft Research)의 개발자 및 연구원들은 혁신적인 네트워크 토폴로지(network topology) 및 비디오 인코딩/디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간 지연시간 해소 방안을 고안 중에 있다. 프로젝트 X클라우드는 4G와 5G 네트워크에서 게임스트리밍이 가능하도록 해 외부적 한계를 극복하는 등 규모를 키워갈 예정이다.

현재는 초당 10메가비트(megabits)로 테스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디바이스와 네트워크가 가진 고유성을 고려해 가능한 가장 넓은 범위의 네트워크에서 최저 비트율로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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