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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대기 시스템 ‘나우웨이팅’, 누적사용자 300만 돌파

기사승인 2018.10.12  09: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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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고객 대기 명단 디지털화로 대기 관리·고객관계 관리 개선…사용자 수 빠르게 증가

   

O2O 기업 나우버스킹(대표 전상열)은 모바일 대기 시스템 ‘나우웨이팅’의 누적사용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우웨이팅을 통해 수집된 평균 대기시간이 20.42분인 것을 고려했을 때, 대기 고객들은 약 254년의 지루한 줄서기 시간을 공간의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었다.

외식, 행사, 전시, 복합쇼핑몰, 테마파크 등 방문자 밀도가 높은 장소에서 많은 대기 고객들은 해당 장소를 벗어나지 못하고 무의미하게 시간을 흘려 보내야 했다. 나우웨이팅은 이러한 ‘기다림을 혁신’하고자 나우버스킹이 선보인 서비스로, 2017년 1월 정식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시장에 도입돼 지난 3월 누적사용자 수가 100만을 넘은 지 7개월만에 300만에 도달했다.

현재까지 나우웨이팅을 이용해 방문 대기를 접수하고 입장한 고객은 약 617만8000여 명으로, 이는 서울특별시 인구의 약 60%에 달한다. 이 모든 사용자가 일렬로 줄을 선 길이를 환산하면 평양에서 부산까지 약 3번 왕복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나우웨이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기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전송되는 알림톡을 통해 대기 소요시간 및 순서를 파악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 없이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매장 측면에서는 종이에 작성하던 대기명단을 간편한 디지털 대기명단으로 대체하고, 기존에 전화로 안내했던 입장 안내를 자동 메시지 알림으로 대신함으로써 방문 고객의 대기 상황 관리 효율성과 직원 생산성을 강화시켰다.

나아가 방문 고객이 등록한 정보 및 입장에 소요된 평균 시간, 요일/시간별 방문 고객 밀도 등의 통계 데이터를 통해 매장 운영에 대한 통찰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있다. 대기 관리는 물론 장기적인 고객관계관리(CRM)까지 나우웨이팅을 통해 개선할 수 있어 매장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TGI 프라이데이스, 애슐리와 같은 대규모 프랜차이즈 외식 업체부터 소이연남, 고기리 막국수, 영동족발을 비롯한 유명 소상공인 식당들과 스포츠 몬스터, 켄싱턴 리조트 등 다양한 브랜드 400여개 이상이 나우웨이팅을 이용하고 있다.

김봉석 영동족발 본부장은 “과거에는 대기 순서와 시간을 계속 확인하는 손님들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또한 매장 앞에서 대기하는 손님들이 흡연,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해 불편을 토로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며 “나우웨이팅을 이용한 후로는 방문 고객들이 태블릿 PC에 스스로 명단을 입력해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대기 시간 동안 미리 주문을 접수할 수도 있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는 “공간에 의미를 더해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나우버스킹의 지향점이다. 매장과 손님 모두가 ‘당연한 불편함’이라고 여기던 대기 문화를 즐거운 일로 변화시키는 것이 나우웨이팅의 힘”이라며 “더 많은 매장과 고객들이 기다림을 혁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향후 매장 대기에서 나아가 더 많은 공간에서도 사용자의 경험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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