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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네트워크 자동화 구현 가속화 ‘앞장’

기사승인 2018.10.11  09: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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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엔지니어링 커뮤니티·고급 교육 서비스로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위한 엔지니어 역량 강화

   

주니퍼네트웍스는 기업과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이 자동화 구현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툴, 랩, 라이브러리 그리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교환을 포함하는 협업 커뮤니티 등 폭넓은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사용자들은 이번에 공개된 주니퍼 EngNet(Engineering Network) 협업 커뮤니티를 통해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가상 디바이스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매뉴얼 운영에서 자동 운영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문서 자료와 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NRE(Network Reliability Engineering) 업무에 초점을 맞춘 웹 기반 온디맨드 자동화 커리큘럼 NRE 랩스와 자동화를 통해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원하는 기업들의 자동화된 테스트 설비를 지원하는 전문 서비스도 함께 발표했다.

지난 20년 간 네트워크 자동화를 위한 업계의 노력이 이어져 왔지만 네트워크 운영은 여전히 CLI(Command Line Interface)를 통한 매뉴얼 작업을 위주로 실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가트너는 ‘CLI를 기본 운영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는 네트워크 운영팀의 비율이 현재의 70% 이상에서 2022년에는 25%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0%에 달하는 CLI 지수를 자동화 70% 비중으로 변화시키려면 네트워크 자동화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자동화가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업계 전반에서 단순한 신제품 개발 이상의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

네트워크 자동화의 성패는 기술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달려 있다. 즉, 기존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팀의 교육과 역량 강화가 컴퓨팅,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의 발전에 따른 네트워크 현대화 실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번 발표를 통해 주니퍼는 벤더와 이들이 제공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운영을 책임져 온 엔지니어들이 전면에 나서 업계의 자동화 도입을 이끄는 혁신의 첨병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주니퍼 EngNet과 여기서 제공되는 다양한 툴 및 서비스는 엔지니어들이 자동화 관련 역량과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주니퍼는 고객우선의 철학에 맞게 이 같은 툴, 가상 리소스, 협업 커뮤니티를 무료로 개방하고, 새로운 서비스는 교재 실습과 실험을 통해 네트워크 운영, 프로세스, 워크플로우 전반의 자동화 도입을 용이하게 하고, 촉진을 목표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넷옵스(NetOps) 팀들은 자체적인 자동화 역량,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시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자동화는 더 이상 소수만의 전문화된 영역이 아닌 업계 전반의 보편적인 기술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엔지니어링 커뮤니티 ‘주니퍼 EngNet’
주니퍼 EngNet은 다양한 자동화 툴, 리소스와 소셜 커뮤니티를 단일화 해 구축한 통합 사이트다. EngNet 사이트에는 API 기술 문서, 다양한 주니퍼 랩 액세스, 가상화 리소스, 러닝 포털 및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 자동화 툴의 자동화  교환(Automation Exchange) 환경이 제공된다.

주니퍼 EngNet은 기존 CLI 환경을 넘어 자동화되고, 추상화된 셀프 드라이빙 기술을 향해 전체 네트워킹 커뮤니티의 발전을 목표로 삼고있다. 주니퍼 고객과 파트너를 비롯한 네트워킹 커뮤니티 전체는 EngNet 커뮤니티 내에서 자동화 교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NRE 랩은 엔지니어와 네트워크 운영자에게 트러블슈팅, 검증, 구성 같은 실제 업무 중심의 인터랙티브 네트워크 자동화 레슨을 통해 웹 브라우저 내에서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NRE는 자유롭게 자동화 기법을 연습하고, 개방형 툴을 사용해 학습 내용을 자체 네트워크의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안심하고 적용시킬 수 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설계된 NRE 랩은 자동화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엔지니어들에게 무료로 개방돼 있다.

클라우드 CCL(Cloud Customer Certification Labs)은 사용자가 주니퍼 클라우드 내에서 네트워킹 시스템, 트래픽 생성기, 그리고 주니퍼 NITA(Network Implementation and Test Automation) 같은 네트워크 자동화 툴로 구성된 가상 랩 환경을 설계하고, 실행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CLL은 자체적인 랩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 또는 주니퍼 클라우드로 자사 랩을 보강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자동화 테스트와 스테이징(Staging)을 위한 필수 환경을 제공한다.

주니퍼의 확대된 서비스는 네트워크 자동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전문화된 고급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주니퍼 TaaS(Testing-as-a-Service)는 최신 클라우드 CCL을 사용해 고객 네트워크 토폴로지, 구성, 트래픽 플로우와 실제 환경을 복제해 예정된 모든 변경 사항을 검증하고 향후 요구사항을 에뮬레이트할 수 있도록 해준다.

클라우드 CCL은 사용자가 예정된 업그레이드 또는 변경의 특정 기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실제 서비스 가능한 네트워크에 미치는 위험을 최소화한다. 주니퍼 자동화 및 데브옵스(DevOps) 트레이닝 과정은 현재 입문 및 중급 과정과 각각의 JNCIA 및 JNCIS 자격증 시험 취득 과정이 개설돼 있다. 또한 주니퍼는 NRE 랩과 클라우드 CCL을 직접 사용해 보기를 원하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을 위한 새로운 이벤트도 제공한다.

비카쉬 콜리(Bikash Koley) 주니퍼 CTO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매년 최신 모델을 쏟아내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에 대한 교육이 전혀 없다고 상상해 보자. 결국 아무도 운전할 수 없는 차들이 멈춰진 채로 쌓여가게 될 것이다. 네트워크 자동화 부문도 이와 마찬가지다”며 “매년 다양한 기능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신제품 출시 소식이 들리지만 사람, 프로세스, 자동화 관련 문화에 대한 변화 없이는 어느 누구도 이것을 실제로 도입할 수 없다. 주니퍼는 이번에 발표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자동화된 제품과 이를 다루는 역량 사이의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업계 전반에서 자동화 도입이 촉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클 부숑(Michael Bushong) 주니퍼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부사장은 “여러 해 동안 업계는 기존 네트워크 벤더들이 주도하는 자동화에 전적으로 의존해 왔지만 이같은 방식이 더 이상 효과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며 “이제 기술과 프랙티스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선도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한 상황으로 주니퍼의 새로운 접근방식은 자동화 과정에서 소외가 실제 위협이 될 수 있는 업계의 모든 네트워크 운영팀들에게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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