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임네트웍스, SDDC 기반 ‘클라우드+인프라 라이브’ 데모 오픈
상태바
나임네트웍스, SDDC 기반 ‘클라우드+인프라 라이브’ 데모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9.03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DDC 환경서 데이터센터 운영 시연…자체 개발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운영 솔루션 ’탱고’ 선보여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전문기업 나임네트웍스(대표 서영석)는 지난 5월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대표 기업’으로 비즈니스 전략과 방향을 재정비한 이후, 고객의 환경과 요구 사항에 맞게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자사 보유 국내 최대 SDDC 아키텍처 검증 및 시연 플랫폼을 활용한 ‘클라우드+인프라 라이브’ 데모 세션을 오픈하고 9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임네트웍스의 클라우드+인프라 라이브 데모에서는 기존 데이터센터에서 유연하고 안전하게 SDDC 인프라 환경으로 전환하는 방안은 물론 2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멀티 데이터 센터(Multi-Datacenter) 운영방안,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 클라우드 자원을 통합 운영 관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방안 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운영 솔루션인 ‘탱고(TANGO)’ 시연을 통해 SDDC 및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전체 자원의 운영을 자동화하여 관리하고 통합 모니터링하는 환경을 직접 볼 수 있다.

탱고는 단순 API 연동을 넘어서 각 기능을 모듈화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급속도로 증가하는 정보 처리 및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멀티 벤더와 연동한다. 또한 사전 정의된 속성을 선택해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즉시 구성할 수 있으며, 자원 여유가 있는 호스트를 동적으로 찾아 특정한 호스트에 과부하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해 효율적 자원 관리가 가능하며, 유닉스 및 일반 스토리지와 같은 레거시 환경과도 연동해 관리한다.

나임네트웍스의 ‘클라우드+인프라 라이브’ 데모는 기존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로의 이전을 고려하는 고객이나, 멀티 데이터 센터를 운영 중이거나 계획중인 고객, 컨테이너 및 PaaS 도입을 고려하는 고객,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거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을 고려하는 고객,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의 데모 시연을 통해 운영환경을 확인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나임네트웍스는 고객의 인프라 운영 상황에 맞춰 클라우드 인프라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시연해볼 수 있는 데모 룸을 삼성동 본사에 마련하고, 9월부터 방문신청 고객에게 1:1 라이브 데모를 통해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 및 운영 방안을 제안한다.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는 “IT 환경의 큰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많은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데이터센터 이전을 고민하고 있고, 일부는 이미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며 “나임은 클라우드 인프라 아키텍처에 대한 실질적인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 아키텍처를 제안하고자 기존 데모 시나리오를 확장해 나임 ‘클라우드+인프라 라이브’ 데모 세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임네트웍스는 SDDC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인프라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컨설팅, 구축에서부터 시작하여, 통합운영 솔루션 ‘탱고’를 통해 고객사에 최적화된 IT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