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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연 매출 1000억 달러 돌파

기사승인 2018.07.20  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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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비즈니스 성장세 실적 견인…시가 총액 8070억 달러로 전 세계 4위

   

마이크로소프트가 역대 최초로 연간 매출액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마감한 2018 회계연도 4분기 실적으로 매출 301억 달러(34조1785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실적 증가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성장세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은 전년비 23% 상승한 96억 달러를 달성했다. 애저 매출은 89% 증가했으며,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26% 성장했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매출도 8% 향상됐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매출은 97억 달러로 전년비 13% 높아졌다. 오피스 커머셜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10% 증가했으며, 특히 오피스 365 커머셜 부문 전체 매출은 38% 상승했다. 다이나믹스 365 매출도 61% 성장했고, 링크드인 매출도 37% 올랐다.

퍼스널 컴퓨팅 부문 매출은 108억 달러로 17% 상승했다.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서피스 매출이 25% 증가했으며, 윈도우 OEM 매출도 7% 늘었다. 엑스박스 게임 분야 매출이 39% 증가하면서 엑스박스 소프트웨어 매출도 36% 향상됐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회계연도 연간 총매출 1104억 달러(124조9000억 원)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0억 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최근 주력하고 있는 애저, 오피스 365, 다이나믹스 365 등 커머셜 클라우드 실적은 56% 성장한 23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애저 클라우드 매출은 89% 늘어나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주가에도 반영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2018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공개된 2018년 7월 19일(현지시간) 104.40달러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시가 총액은 807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애플과 아마존,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에 이어 세계 4위에 해당한다.

한편 미국 종합 금융사 레이몬드 제임스 파이낸셜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파트너사와의 협업, 클라우드 컴퓨팅 리더로서의 성공적인 포지셔닝과 함께 6년 만의 PC 시장 반등으로 장기적인 성장세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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