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블록스, 지능형 DNS 통한 위협 방어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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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블록스, 지능형 DNS 통한 위협 방어 전략 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7.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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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블록스 시큐리티 로드쇼 서울’ 19일 개최…DNS 기반 보안 솔루션 ‘액티브 트러스트’ 소개
▲ 이헌주 인포블록스코리아 지사장은 “인포블록스는 DNS 전문 벤더로서 DNS 자체에 지능적 탐지 기능을 내장하여 하이브리드 환경에 맞춰 DNS 위협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한다”고 전했다.

인포블록스코리아(대표 이헌주)는 19일 서울 삼성동에서 ‘인포블록스 시큐리티 로드쇼 서울’을 개최하고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 인포블록스는 일반적인 온프레미스 구축형 모델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선보여 어떠한 고객 환경에도 적용이 가능한 업계 유일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이헌주 인포블록스코리아 지사장은 “DNS는 인터넷 통신, 전송, 이커머스, IT를 이용하는 모든 수단에 어떠한 형태로든 관여돼 있다. 이러한 이유로 DNS는 웹이나 이메일을 이용한 해킹과 함께 가장 취약하고 공격하기 쉬운 표적”이라며 “인포블록스는 DNS 전문 벤더로서 DNS 자체에 지능적 탐지 기능을 내장하여 하이브리드 환경에 맞춰 DNS 위협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액티브 트러스트(ActiveTrust)’는 DNS 기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멀웨어 통신을 제어하고, 데이터 유출을 차단함으로써 고객의 자산과 비즈니스를 보호한다. 위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된 디바이스를 격리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며, 자동화된 위협 인텔리전스 피드를 통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한다.

‘액티브 트러스트’는 클라우드 모델로도 제공되어 사내 및 사외에서 감염되거나 손상된 디바이스들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므로 전용 IT 리소스 없이도 쉽게 사용, 배포 및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인포블록스 국내총판인 엑스퍼넷의 이종경 대표는 “인포블록스는 기업을 위한 인프라 공급업체로서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네트워크의 모든 부분에 대한 보호를 확장할 수 있는 고유한 네트워크 위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 조직에서 효율성과 가시성을 높이고 위험을 줄이며 고객 경험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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