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 신임 사장으로 이안 와이팅 아리스 CC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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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 신임 사장으로 이안 와이팅 아리스 CCO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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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와이팅 사장 “지능형 유무선 네트워킹 솔루션 기준 만들어 나갈 것”

아리스의 자회사이며 유무선 네트워킹 선두주자인 루커스네트웍스는 이안 와이팅(Ian Whiting) 아리스 CCO(Chief Commercial Officer)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안 와이팅 신임 사장은 7월 1일부터 브루스 맥클레랜드 아리스 CEO에게 직접 사업 보고를 하게 된다.

와이팅 사장은 IT 및 네트워킹 분야에서 25년 넘게 영업, 마케팅 운영 및 관리를 경험한 베테랑으로 교육, 의료, 유통, 대형 공공서비스 등 주요 산업군에서 루커스의 리더십을 확장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공공 와이파이 및 서비스공급업체를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 분야 모두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와이팅 사장의 리더십은 루커스가 시장의 요구사항과 비즈니스 경쟁력 모두를 포괄하는 제품 전략 및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루스 맥클레랜드 아리스 CEO는 “루커스 비즈니스에 대한 이안 와이팅의 통찰력은 고객 및 파트너에 대한 이해와 결합돼 모든 시장과 고객에게 새로운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팅 사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네트워킹 환경에서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성’에 초점을 맞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사업을 이끌 계획으로, 호텔, 교육, 스마트시티, 정부, 대형 공공장소, 서비스 공급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최상의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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