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포티게이트 가상머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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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포티게이트 가상머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지원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2.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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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안전한 워크로드·원활한 애플리케이션 이동성 지원

포티넷은 ‘포티게이트 VM’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원활히 구동되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온디멘드 사용 환경에서도 다계층 보안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포티게이트 VM 차세대 방화벽은 구글 클라우드 런처 마켓플레이스에서 BYOL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할 수 있다. 기업은 일관되고 자동화된 보안 정책을 지키며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퍼블릭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포티넷은 ‘보안 패브릭’을 통해 포티게이트 VM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전반의 기타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단일 창’ 방식의 뷰를 제공한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대다수의 조직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및 성장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비즈니스 니즈에 맞게 자동으로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는 온디맨드 리소스에 대한 요구사항도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 전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포티넷은 구글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포티넷 클라우드 보안의 포괄적인 가시성, 통합된 위협 탐지, 자동화된 대응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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