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선도기업 익스트림코리아(대표 이근영)는 텍셀네트컴(대표 유준원)을 금융사업 총판으로 선정, 금융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익스트림코리아는 텍셀네트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금융권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국내 금융권의 네트워크 시장 선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989년 설립된 텍셀네트컴은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 네트워크 설계 및 컨설팅, 정보보안, 유무선 장비공급 및 설치, 그리고 아웃소싱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금융권 고객은 물론 공공, 교육, 의료 등 전 산업군에 걸쳐 주요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익스트림은 다양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텍셀네트컴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금융권 고객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에 걸쳐 다양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근영 익스트림코리아 대표는 “텍셀네트컴과의 금융 총판 체결을 통해 금융권에 새로워진 익스트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지원을 최우선으로 텍셀네트컴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익스트림은 2013년 엔터라시스 인수를 시작으로 2016년 지브라 무선랜 사업부문, 2017년 어바이어 네트워크 사업부문 및 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부문을 인수하며 엔드투엔드 유무선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통합 관리·분석 및 모니터링 툴 등 소프트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